조태용 국정원장 및 이재명 후보 신변위협 첩보 관련 - 민주당 내란잔당 대선 개입 저지단 성명서 정리 및 분석
🔴LIVE 긴급 기자회견: 조태용 국정원장 및 이재명 후보 신변위협 첩보 관련 -
민주당 내란잔당 대선 개입 저지단 성명서 정리 및 분석
최근 민주당 내란잔당 대선 개입 저지단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조태용 국정원장이 12.3 내란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사실과 함께
국정원 전·현직 직원들이 불법적 정치공작을 벌이고 있다는
충격적인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발표된 성명서는,
단순히 한 명의 국정원장을 향한 문제 제기 수준을 넘어,
국가정보원의 직·간접적인 대선 개입 정황을 드러내고 있다는 점에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 12.3 내란의 실체와 조태용 국정원장 역할
민주당에 따르면, 조태용 국정원장은 2024년 3월
윤석열 전 대통령, 신원식 당시 국방장관 등과 함께
삼청동 안가 만찬에서 이미 비상계엄 계획을 인지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12월 3일 계엄 선포 직전에 있었던 관계장관회의에도 참석,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부터 비상계엄 계획을 직접 들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더욱이, 조태용 원장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계엄 관련 문건을 전달하고,
이후 국정원으로 복귀한 뒤에는
홍장원 1차장으로부터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정치인 체포를 포함한 구체적인 지시를 내렸다는 보고를
받았다는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이 모든 정황은, 조태용 국정원장이 헌법 수호 임무를 저버리고
불법 비상계엄에 가담했다는 점을 뒷받침합니다.
현재 그는 내란 가담 및 직권남용 혐의로 수사 중입니다.
🎯 국정원 전·현직 직원들의 조직적 정치 개입
이번 기자회견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국정원 전·현직 직원들이 전직 단체나 연구기관을 통해 이재명 후보를 비방하고,
국민의 안보 불안을 자극하는 방식으로 대선에 개입하고 있다는
제보가 있다는 점입니다.
- 양지회 주요 간부, 국가안보통일연구원 간부, 덕우회 간부 등 다수의 국정원 출신 인사들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심리전을 펼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 신북풍 문건 등 북한 연계 의혹을 부풀리는 공작도 검토되고 있다는 구체적 제보가 접수됐다고 민주당은 밝혔습니다.
이러한 정황은 과거 ‘정치 공작’ 사례와 유사하다는 점에서 심각성을 더합니다.
🎯 이재명 후보에 대한 신변위협까지… “국정원 HID 동원 의혹”
가장 충격적인 부분은, 이재명 후보에 대한 신변위협 첩보가 민주당에 다수 접수됐다는 점입니다. 일부 제보에는 군 특수공작 분야 전문가가 아니면 알 수 없는 구체적인 내용도 포함돼 있어, 그 실체가 더 주목됩니다.
특히 국정원 A부서 N국장이
정보사령부 산하 HID(북파 공작 참수 작전 특수부대) 출신 그룹까지
동원하려 했다는 첩보가 제기됐습니다.
HID는 유사시 적지 깊숙이 침투해
요인을 제거하는 임무를 맡은 최정예 특수부대입니다.
이러한 부대가 대선 정국에서 활용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국가적 충격입니다.
🎯 민주당의 3가지 요구
민주당은 다음과 같은 3가지 요구를 조태용 국정원장에게 공식적으로 제기했습니다.
1️⃣ 전직 단체의 불법 정치공작 즉각 중단
전직 국정원 직원들의 정치 활동 자체는 문제되지 않지만,
현직과 연계한 불법 정치공작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2️⃣ 신북풍 문건 작성 시도 등 불법 공작 부서 점검
과거 공작을 주도했던 부서를 중심으로,
비슷한 시도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감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3️⃣ A부서 N국장에 대한 내부 감찰 즉각 시행
이재명 후보 신변위협 및 HID 동원 시도에 대한 구체적 제보를 신속히 조사하고,
관련자들을 엄중 문책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민주당은, 조태용 원장이 12.3 내란에 직접 가담했다는 사실을 국민께 사과하고,
검경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을 공식적으로 요구했습니다.
🟢 국민은 용납할 수 없다!
이번 긴급 기자회견은 단순한 정치 공방이 아닙니다.
국정원의 직·간접적인 대선 개입 정황이 낱낱이 드러나면서,
국민주권을 위협하는 심각한 국가적 문제로 비화됐습니다.
민주당은 검경의 수사와 별개로
국정원 전·현직 조직원들의 내란 가담 여부까지 면밀히 조사할 것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정원의 기능과 권한을 재조정하고,
철저히 개혁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 이번 대통령 선거는 12.3 내란을 종식하고,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는 마지막 관문입니다.
👉 우리 국민 모두의 염원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도,
국정원이 이런 식으로 대선에 개입하는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습니다.
✅ 국민들이 할 수 있는 일
📌언론과 정보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사실을 확인하세요.
📌내란이나 불법 선거 개입 정황이 보도되면 적극적으로 문제 제기하고,
정부·정당에 공정 수사를 요구하세요.
📌투표권과 표현의 자유를 통해 국민의 의지를 정확히 표출하고,
국민주권을 지키세요.
👉 우리 모두의 작은 관심과 목소리가,
다시는 어떤 형태로든 내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가장 강력한 힘입니다.
내란잔당 선거 공작 저지단 성명서 내용
내란 가담혐의 조태용 국정원장은 전현직 직원의 흑색 선전 등 불법적 정치 관여 의혹을 해명하고 즉각 중단하라.
이번 6.3대선은 내란 세력에게 다시 국가의 운명을 맡길 것인지?
아니면 이를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갈 것인지를 심판하는 선거입니다.
민주당은 이번 대선과 관련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이 12.3 내란의 직간접으로 관여한 사실과 국정원 전직 직원들의 불법적 선거 운동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먼저 조태용 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 대권을 언급했던 2024년 3월 삼청동 안가 만찬에 신원식 당시 국방 장관 등과 함께 참석해서 비상계엄선포 조짐을 이미 인지했고, 12월 3일 당일 계엄선포 직전에 있었던 소위 계엄 관계 장관 회의에서 다른 국무위원들과 함께 참석하였으며 윤석열로부터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직접 들었습니다.
심지어 그 자리에서 조태용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계엄 관련 문건을 건네주고 이후 국정원으로 복귀해서는 당시 홍장원 1차장으로부터 윤석열이 정치인 체포 등의 구체적인 지시를 했다는 보고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와 같이 조태용 원장 스스로가 헌법 수호 임무를 망각한 채 불법 비상 계엄에 직간접적으로 가담함으로써 현재 내란 가담 및 직권 남용 등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최근 국가정보원 전 차장, 전 대공수사국장, 전 방첩국장, 전 지부장, 기타 국내부서 고위 관부 출신 등 여러 명과 국정원 전직 단체인 양지회의 주요 간부 출신들, 양지회 산하 연구 기관인 국가안보통일 연구원의 주요 간부, 대공수사국 출신 전직 단체인 덕우회의 주요 간부 등 다수의 직원들이 김문수부 캠프에서 활동하면서 SNS 등을 통해 이재명 후보를 비방하는 유언비어 유포 등 심리전을 전개 중인 정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또한 민주당으로, 국정원 전직들의 현직과 연계하여 국민의 안보 불안심리를 자극하는 방식으로 대선의 영향을 미치기 위해 정치권 인사의 북한 연계 의혹 등을 운운하며 소위 신북풍 문건을 흔들어댈 수도 있다는 전현직 직원들의 구체적인 제보가 접수되기도 하였습니다.
더욱 문제인 것은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신변 위해 첩보가 여러 차례 입수되었고, 온라인에서도 신변 위해 경고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국가정보원 대테러 기능이 이에 대한 역할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역할을 일체하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당에 접수된 이재명 후보 테러 기도와 관련된 제보 중에는 실제 그 분야의 종사자가 아니면 알기 어려운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군의 특수 공작 활동을 조정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국정원의 A부서의 N 국장은 지난 12월 3일 내란에서 이 권한을 남용하여 대북 응징 특수부대인 정보사령부 산하 HID 요원 또는 HID 그룹과 HID OB 그룹을 은밀하게 동원하는데 관여한 혐의가 있으며, 현재도 직무상 권한을 이용하여 이들을 동원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제보가 있습니다. N국장은 12월 3일 내란 준비 단계에서부터 문상호, 노상호 두 명의 전 부사령관과 수시로 소통하였으며, 내란 직전인 지난 12월 2일 그 긴박한 상황에서 HID를 비상에 동원하는 임무를 수행한 문상호 당시 정보 사령관과 직접 통화했다는 제보도 있습니다.
HID는 유사시 북파 공작 참수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훈련받은 특수 정예 요원입니다. 만일 이들이 본연의 임무에서 벗어나 지난 12월 3일 내란 때처럼 대선 과정에 동원된다면 엄청난 국가적 혼란이 올 것입니다.
민주당은 이러한 정보사령부에 정보 관련 활동 관장 업무까지 지고 있는 조태용 원장이 직접 지시 없이는 어떠한 행위도 할 수 없다고 보는 것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재명 후보는 방탄 조끼를 입고 방탄 유리를 세워둔 채 유세에 나서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다음과 같이 조태용 원장에게 요구합니다.
첫째, 국정원의 직간접 지원을 받고 있는 전직 단체나 전직 연구 단체의 대표, 부대표 등 주요 간부들이 김문수 후보 캠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전직 국정원 직원이든 간부든 퇴직 이후의 정치 활동이나 정책 자문 역할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이들이 국정의 현직과 연계하여 활동하거나 전직 잔재들이 가짜 뉴스 살포 흑색 선전 등 불법적 정치공작 행위를 하고 있다면 이는 큰 선거 범죄 행위에 해당합니다. 당장 중지하기 바랍니다.
둘째, 대선의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국정원 현직 직원이 전직들과 연계하여 소위 신북풍 문건을 작성하여 폭로할 조짐이 있다는 제보와 관련하여, 과거 이와 유사한 공작을 주도했던 부서를 집중 점검할 것을 요구합니다.
셋째, 국정원장은 국정원의 A부서 N국장과 관련하여 이와 같은 혐의와 제보에 대해 즉시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불법적인 돌발 사태 발생 차단을 위한 내부 감찰을 진행할 것을 요구합니다.
끝으로 조태용 원장은 12월 3일 내란 과정에 직접 참여하였고, 홍장원 전 1차장이 윤석열로부터 내란 수사를 위한 구체적인 지시를 받음으로써 국정원을 내란의 수족으로 끌어들인 점에 대하여 국민께 사과하고 검경의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을 요구합니다.
민주당은 검경이 수사하는 것과 별개로 국정원장, 1차장 외 여타 조직이나 직원들이 추가적인 내란 가담 행위가 있었는지 여부도 면밀히 들여다볼 것입니다. 지금까지 여러 차례 경고에도 불구하고 국정원 전·현직들이 국정원의 기능과 권한을 남용하여 대선에 영향을 미치거나 극단적 행동에 나선다면, 민주당은 국정원의 기능과 권한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재조정하고 국정원을 철저히 개혁할 것임을 밝혀둡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는 12.3 내란을 종식하고 민주주의 헌정질서 회복을 원하는 국민들의 염원을 실현하는 마지막 관문입니다. 이 고개를 무사히 넘어가야 우리 국민 모두가 소망하는 진짜 대한민국의 출발점에 다를 수 있습니다.
2025년 5월 28일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 선거 중앙선대위
내란잔당 선거 공작 저지단 상임단장 정성호
공동단장 박선원, 부승찬, 이상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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